2008년 11월 14일 금요일

대한민국은 쥐뿔

종부세 위헌이란다.
재판관 9명중 7명이 종부세 대상자란다.
만수 헌재 만난거 발표 됬는데도 그냥 청문회로 끝이다.
모르고 산 일재 재산은 환수대상 아니란다.

이게 어느나라냐...

이래 개뿔나라...

차라리 교주가 되겠다...

사이비교주 가 되서 세상 비웃고 살란다..

두고봐라..

2008년 11월 13일 목요일

사채업의 진실

사채업자는 대주주의 주식을 담보로 잡고, 이자는 제 3자 배정을 통한 유상증자를 요구하고, 4배 이상의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이면계약을 체결 한다.만약 계약기간 동안 주가가 하락하거나 상승폭이 작을 경우 이면 계약 등을 빌미로 경영권 포기을 요구하거나, 주가 조작을 강요한다.

사채업자들은 기업에 돈을 빌려주면서 보통 특정 수익률을 보장받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를 약속한다. 어음이나 당좌수표를 담보로 잡는다. 이때 맺은 이면 계약에 적시된 특정 수익률은 보통 4배 이상 튀어야 하고, 3개월 수익률이 최소 10% 정도는 나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만약 약속한 수익률이 나오지 않으면 사채업자는 담보로 잡은 어음이나 당좌수표를 돌려 회사를 부도 처리..

제3자 배정을 통해 신주를 배정받은 당사자가 기업인 경우 대부분 M&A와 관련됐다 .특히 정체 불명의 개인이 배정을 받거나 배정을 받으면서 보호예수 가 이뤄지지 않은 경우는 십중팔구 사채시장 자금과 관련이 있다고 봐야 한다.

(주: 보호 예수=증권회사가 고객의 유가증권을 고객의 명의로 보관하는 업무를 말한다. 이것은 투자자가 유가증권을 발행했을 때 따르는 사고 위험, 즉 화재, 도난, 분실 등을 방지하고, 주권의 매도 시에 편리하도록 하기 위한 제도)

제3자 배정방식은 자본잠식을 당했거나 부도 징후가 나타나는 등 한계상황에 처한 기업들이 주식시장에서 택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이다. 기업이 부실하다 보니 회사채 발행이나 주주 배정, 일반 공모가 어렵다. 그러다보니 사채업자를 끌어들여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참여케 하는 것이라고 보면 정답이다.

(주:제3자배정방식증자(第三者配定方式增資)=증자를 위해 신주를 발행할 때 주주 배정이나 일반 공모와 달리 특별법이나 발행회사의 정관 규정, 주주총회의 특별결의에 의해 특정한 제3자에게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연고자 배정)
정부 등에 인수권을 주거나 차관선 또는 합작선과의 계약에 의해 신주를 배정하기도 한다.
거래처 등 발행회사와 특별한 관계에 있는 자 등에게 신주인수권을 줘 주식을 인수시키는 방법도 있다. )


2.주식담보 대출과 어음활인

주식담보로 1억 원을 빌릴 경우, 2~3배인 2~3억 원에 주식을 담보로 해야 한다. 제 때 상환하지 못할 경우 반대매매에 따라 물량 부담이 두 세배로 늘어나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가 있는데 갑자기 주가가 폭락시 추가 변수와 함께 사채 자금 유입을 의심하면 80% 이상 틀림 없는 케이스다.

이 경우 최대한 빨리 손 털고 자금을 빼는 케이스.. 그 나마 있을때 건지지 나중에 보통 이런 회사는 3개월 후 깡 처리로 부도 처리 되는 경우가 8~9할이다.



3.사채업자 3자와 짜고 경영권 탈취


자금 조달하기 위해 사채시장에서 발행하는 융통어음의 경우, 발행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6~10%이상 금리를 물어야 한다.

(주:융통 어음(accomodation bill)=정상적인 상거래없이 단지 수취인에게 신용공여를 할 목적으로 발행한 어음을 말한다. 한 마디로 초간단하게 말해서 정상 거래 없이 자금 마련 목적으로만 발행하는 어음이란 뜻이지)어음은 발행 기업의 신용도와 재무상태, 만기에 따라 A,B,C 등급으로 나뉜다.

A급 어음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발행한 어음으로 할인율은 0.7%(연 8.4% 내외)
B급은 월 1%(연 12% 내외)
C급은 월 1.3%(연 15.6% 내외)

하지만 일부 예외 리스크 그룹군에 들어 가는 기업의 금리는 월 3%~5%가 넘어간다.

최대 주주가 주식 담보로 사채 사용==>>사채 업자가 담보 주식을 시장에 매도 처리==>> 주가 폭락==>>제 3자가 실시간 매수==>>가공의 인물 X 가 최대 주주로 대표 이사 취임 및 경영권 획득.
문제는 사채 업자와 이 가공의 인물 X 는 연계 인물이란 점.
대주주 지분 장내 매각 공시가 나간 코스닥기업의 경우, 대부분이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준 사채업자가 담보권을 행사를 하는 경우가 이런 케이스. (예: 두산 그룹 자회사 소유의 코스닥 기업 KSP의 경우 )

이 경우 대표 이사로 취임한 가공의 인물 X가 회사 자금을 대표 이사 명의로 빼돌리고 증발 하는 경우.. 추적 불능..

결과는 회사 부도로 박살....


사채업자+ 전문 기업 사냥꾼이 짜고 ===>> 기존 대주주가 회사에 지고 있던 개인적 채무를 인수 ==>> 사채업자와 짜고 회사를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쉽게 인수 ====>>인수 후에 사채를 갚기 위해 회사자금을 횡령한 다음 회사를 또 다른 기업 사냥꾼에게 팔아넘기는 경우..

깡 처리 매물.... 대표 이사는 실종... 6개월 후 달동네에서 박스 줍고 계신 김사장님..


쩐..그 뭐라더라...하는 거에 나오는 건 솔직히 그건 드라마고.. 실제로 일단 이 바닥에서는 기업 정보맨이라는 정보꾼 애들이 정보 소스를 제공해 준다... 이 제공 이메일은 보통 보름에 한번씩 오게 되는데 이번 최진실 자살 사건에서 찌라시...뭐라는 그건 2류 수준이고 진짜 유통 되는 정보 거래망에 1년이나 6개월에 천만원씩 주고 제공 받는게 있거든..

이번에 최진실 사채설 같은건 사설 찌라시로 초보들 밖에 취급 안 하는거고...진짜 정보 소스를 고액에 파는 애들은 따로 있지. 말 그대로 진짜 대기업들이나 주요 기업 본부장 수준에서 별도로 보고 받는 정보 라인은 그런 증권사 사설 찌라시가 아니라 사채업자들하고 똑같이 받는 애들이 있다.

국회의원 보좌관부터 기업체 선후배.기자들 .내부에 심어 놓은 내부자 정보 라인에 또 정보 유통업에 종사하는애들은 자기들끼리 모임이 대충 한국에 4개 정도가 있는데 얼추 대략 이런 분들이 40명~50명 정도가 핵심이다.. 지들끼리 모여서 정밀하게 다듬지.. 그 다음에 정보 추가와 세팅이 끝나면 가공 처리를 거쳐서 1천만원짜리가 회장 비서실로 가는거야... 또 기업형으로 하는데는 파트가 나눠져서 업꼐 동향 감시. 경쟁사 기업 약점 ..의뢰한 경쟁사 회장 일가족 사생활 추적에 요즘에는 시민 단체 동향 첩보 분야도 있다더군... 업무 범위가 확대 되서 반기업 정서 차단을 위한 사전 포석으로 시민 단체들의 동선 차악과 스케줄 추적은 거의 CIA 수준으로 노출이 극비라는데 그것도 뚫어서 빼 오는 애들이지.


그럼 사채 업자 애들이 노트북으로 일단 랭킹 순위를 자금 여력 별로 리스트를 쭉 뽑아서 공략 기업에서 돈을 빌리게 꼬시지.

팩스나 전화..내부인 매수로....그렇게 1 단계 공략이 끝나면 위의 기본 절차나 변형된 절차 순으로 공략에 들어가서.. 회사 알맹이 빼 먹고 잠수........ 아니면 잠깐 사장 행세 하든가.

한국 사채업 메카는 명동 강남인데..이 중에 메인 스트리트는 역시 명동 사채 시장.. 여기서 일본계 자금이 대충 62%..

지금 추적 되는 사채 이용하는 애들은 약 189만명 수준에 한국 법정 이자율 49%로 일본 현지에 비해 수익률 2배 수준으로 사실상 사채 시장이 오픈 된 나라지..

사채 업자도 두 부류인데... 개인 사채로 동네 양아치 처럼 하고 다니는 애들은..진짜가 아냐... 진짜 사채업자로 돈 만지는 애들은 위에 나온 기업 사채 부분이지..

이게 진짜 사실 알짜지..


안 되겠다... 최씨 노인네가 불러서 이만 가 봐야 겠다..이제 고기 썰어서 다 구었나 보다.... 오늘도 가서 한 잔 퍼 마셔야겠어..

얼마 안 남은 노인넨데 술이라도 실컷 퍼 마시다 뒈.져야지... 오늘은 파전에 소주로 2차 시작해야겠어..

이제 2차니까 한 3시에 3차 가야지...

곤드레...만드레... 한잔 들이 부어...부어라..마셔라..


지금 술 한잔 퍼 마셔서 술기운에 제정신이 아니라 보다가 오타 나도 미친 노인네라고 욕하진 말고..

이젠 술판에 가 봐야지...머리 아파서 더는 못 쓰겠군...

역시 노인네가 나이는 못 속이나 봐.

역시 술을 젊었을때 이 빠이 먹어 줘야 하는건데 난 젊어서 머슴 살이 하느라 그러질 못했거든..

이젠 한풀이 하고 뒈.져야지..

-늙은이가-

내일 손자가 컴퓨터를 가지러 온다

난 늙은이다.... 솔직히 이제 별로 살 날도 얼마 안 남아서 우리 동네에서 은퇴한 다음에 고구마나 팔면서 동네 반상회나 들락 거린다.

11 이라는건 일레븐 클럽이라는 토론 모임이다.. 처음에 동네에서 다 때려 치고 고구마 장사 시작할때 심심해서 남는 시간에 독서 토론 모임이라고 엘리베이터 계시판에 붙여 놓으니 아줌마 몇 명이 전화를 걸었다.

처음에는 미심쩍은 눈으로 아줌마 3명이 찾아 와서 시작한 모임이였는데 그렇게 시작한 모임이 일레븐 클럽이라서 그런것 뿐이다. 그러다가 독서 토론 모임이 변질이 되서 이젠 주로 동네 아줌마들 재태크나 세무 상담이나 경제 애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사람이라는건 누구나 사물이나 사회현상을 바라 보는 관점이라는 것이 존재 한다.. 즉 A 라는 사물을 보고 B 라는 관점이나 C 라는 관점으로 다 갈라지듯이 보는 시각이 다 틀린 것이 이런 해석적 관점의 차이라는 것이다.

다만 한국에서 왜 침묵이 금이어야 하냐 하면 한국이라는 획일성 강한 나라에서는 타인과 이타적인 관점을 말하면 말 그대로 동일 그룹에서 또. 라이 취급 받기 쉽상이다.

그럼... 말해 봐야 손해를 보는데 뭐하러 말해?.......입 닫고 나만 준비 해서 살아 남으면 되지?....

결국 나만 마이너스 아냐?.......

사람들은 말은 안 하지만 보통 흔히들 하는게 이런 생각들이다..

개중에는 말을 해 주는 사람도 있다... 결론은?...

열이면 열...... 이상한 놈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무조건 침묵은 금이라는 것이 사전적 의미로써 그런 뜻이였던 것이다.

사람이라는건 원래부터 간사한 동물이라 여태까지 자기 자신만이 쌓아 온 개념적 틀이나 사고에서 벗어나는 말이나 행동을 보면 강한 저항감을 가진다.. 이런걸 탈 이탈 패턴 양식에 따른 비수용성 혹은 거부감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이걸 극복 할 때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리지만 이런 제약적인 사고의 틀을 깨지 못할 경우에는 가능성의 제약이라는 걸 받게 된다..


외국과 다르게 한국의 이런 사회 구조적 틀이라는 것이 이렇기 떄문에 개인적인 현실적 생존 전략으로 보면 굳이............말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침묵= 금이라는 것이 나온 것이다.


사실 여기가 경제 토론방이라지만 경제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이냐 한느 것이다.

나도 군대를 갔다 와서 2년간 학교를 안 가고 전기 배선 일을 하면서 거의 극우 민족 주의자에 가깝게 살았던 적도 있었다... 흔히 예전에 하는 빨갱이 때려 잡자라는 말이 사회에서 대 유행을 하던 그 시절에 나도 한 손 거든 인간이라는데 솔직히 이제 와서 한심하다는 생각마저 드는건 사실이다.



난 원래 극사실주의자다.. 극사실주의의 최대 단점은 바로 여기서 지적한 바와 같이 자칫 이런 개인적인 관점이 없는 타인이 보기에는 공포 감이라는 것이 든다는 것이다.

왜냐면 이건 그 동안 내가 그동안 쌓아 올린 기존 가치관에 자칫 정면으로 배치가 될 수 있기 떄문에 일종에 백인 전용 가계에 흑인이 들어 와서 밀크 쉐이크 한 잔 달라고 하는 식의 이타적인 감정을 불러 일으키기 떄문에 이성적인 판단 이전에 감정적으로 원초적인 저항감이 드는게 사실이다.


이런 경우를 그 동안 많이 겪었다.. 특히 7.80년대에 회의를 하다 보면 거의 좋게좋게 끝내자는 식으로 의견을 몰아 갈때 나 같은 극사실주의자 애들이 문제가 있다고 대들고 손 쳐 들고 보고서 몇 폐이지 어디어디가 문제문제니까 수정해야 한다고 하면 반 이상은 잡아 먹을 듯이 쳐다 보고 나올때는 더 가관이다.

그렇게 무산 시킨 일이 대략 6건 정도 된다.. 이 중에 5건은 전면 수정 했고 1건은 취소 시켰다.

따라서 이러다 보면 의례 파벌이라는게 생긴다.. 내가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사내에 파벌 조장 했다는 그 놈의 소리였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2.30명이서 회의 하는데 한명이 잘못 지적하면서 안 된다고 말하기에는 보통 힘든게 아니다.그게 조직 문화라는 것이고 요즘에는 신세대라고 하지만 늙은이 득실 거리는 회의장 가서 아니라고 하면 100% 저런 개 싸가지.. 이 소리부터 날라오기 마련이다.

왜냐면 지적하면 밑바닥부터 다시 쌔 빠지게 예산 다시 짜고 프로젝트 수정하고 결재 다시 받고... 거기에 또 실패 하면 거기에 대한 책임 추궁으로 반드시 희생량이라는게 필요한데 그건 100% 내가 져야 한다.

그런걸 다 생각해서 양떼 몰이 식으로 몰아 가면 거의 수긍을 하는 이유가 그런 이유다.

그.래.서.... 역으로 침묵은 금이라는 것이다..

왜냐면 개인적으로 손해를 보는게 너무나 많기 떄문이다... 아마 여기서 떠드는걸 밖에 나가서 떠들면 아마 반 미친.놈으로 볼 것이다.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90% 이상이다...

나도 국가가 어쩌고 사회가 어쩌고 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한국이란 나라는 국가는 존재 하되 개인은 존재 하지 않는 나라다.

집단에 개인이 묻히고.. 애국과 사회에 개인이 묻힌다..

그럼..... 과연 나는 누구인가... 대기업에 가려고 하는 이유는 대우가 틀리다는 것도 있지만 실제로 대기업에 가면 대우는 둘째치고 일단 거대 조직에 숨기가 좋다는 장점이 있다.... 이게 최대 장점이다.. 그래서 역으로 임원이 안 되면 재직 평균 수명도 짧은 이유가 그것이다.

그건 사회나 국가도 마찬가지다..

나 자신의 생존은 내가 지켜야 한다... 캐네디가 말했지... 국가가 뭘 해주기 이전에 내가 국가를 위해 뭘 해 줄 수 있는가 생각해 보라고.

그.러.나..

그 후에 남는 것은 좌절과 절망이다.....이 나라의 근 현대사라는걸 보면 너무나 안 보이는 좌절과 절망의 개인적인 희생을 강요해서 그 눈물을 기반으로 여기까지 온 나라다.. 그렇다고 부의 평등이라는건 이제는 꿈도 못 꾼다.


이럴 때 과연 나는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가?.... 이건 국가가 어쩌고 사회 개혁이 어쩌고 하기 이전에 나 자신과 가족의 사회적인 최소 안전 보장 차원에서 지극히 당연한 것이기 떄문에 극사실주의적인 관점으로써 개인적으로 각자 살 생각을 일단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국가가 우선이 아니라....국가 이전에 개인과 내 가정이 안 깨져야 그 다음에 사회가 있고 국가가 있는 것이다.

내가 일단 굶주리지 않아야 여유라는게 생겨서 사회 문제에 관심이라는 것이 가는 것이다.

이 나라는 극도의 양면성을 가진 나라다.. 겉과 속이 틀리다.

우리가 흔히 일본인들 보고 겉과 속이 다르다고 하는데 그건 틀린 말이다.. 그런 가식적인 면을 보자면 우리도 그 이상이면 이상이지 절대 다르지가 않다는걸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아니라고 한다면 그건 100% 거짓말이지.


그건 국가적인 차워에서도 마찬가지다.. 이 나라 정책 입안자들이나 정치인들은 말로는 부동산 경기 부양에 집을 사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개인들은 개인 포트 폴리오라는 이름 하에 자산 포지션을 바꾼다..

대표적인게 전여옥 씨... 이 아줌마의 경우는 올 클리어......주식--->> 예금으로 갈아 탄 건 이제 새로울 사실도 없다.

눈치 깐 애들은 거의 다 조정 했다..

심지어는 대통령 본인이 주식 사라고 펀드를 들 꺼라면서 주식 한 주 안 산 나라가 한국이라는 나라의 양면성을 극단적으로 보여 주는 사례들이다..

난 이걸 비난 하고 싶지 않다.. 그렇지..

잘 생각해 봐라.. 개인적인 차원에서라면 이런 추세 분석상 자기 재산을 지키자고 포트 폴리오를 주식에서 현금으로 갈아 타는건 전혀 이상할 것 없는... 오히려 칭찬을 해 줘야 할 일이다.

근데..

문제는 그 사람들의 신분이 지금 뭐냐가 문제라는거지.......바로 정책 조정자와 정치인.. 이 나라는 실질적으로 핸들링 하는 장본인들..

이 사람들이 개인 직권을 이용해서 직간접적인 고급 정보 소스들을 이용해서 혹은 활용해서 빠져 나가는 애들이 한 둘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일반 국민들 한테는 정 반대의 것을 강요한다..

이건..뭔가 웃긴거 아냐?,..... 비난을 하자는게 아니라 사실 보면 이 정도로 양면적인 두 얼굴의 나라라는 것이지..

그럼 개인적으로는 그럼 알고서 당할 멍청이는 없다...이건 당연한 것이다..

흔히 왜 거시 경제 정책 운용상 극사실주의나 그런게 눈에 가시 같은 것이냐 하면 극사실주의로 대중 다수가 알게 되면 당연히 개인적인 재산 보호 차원에서 방어 전략이라는 것이 나온다..

마치 뻔한 그림인데 가짜를 진품이라고 속이면 싸대기 맞는 것과 마찬가지인것이지.

그래서 거시 경제 정책에서 극사실주의로 다수가 알게 되면 이것이 추세로 연결되서 정부 정책이란 것이 씨알이 먹혀 들지 않게 된다..

그래서 여론 통제라는게 필수 불가결해 진다...이것은 90년대 초반 걸프전에서 미 정부 당국이 임시 언론 통제로 바그 다드에 들어 가서 실제로 폭격 맞은 사진이나 그런 것들은 미리 사전 검열 미슷한 걸 했다.

그 이유는 그런 사진 한장이 반전 여론 운동의 빌미가 될 수 있음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떄문이다.. 대중이 독똑해 지면 정부 정책은 역공을 맞게 된다... 기존 이론 경제학이 안 먹혀 든다.. 역효과가 발생한다.


그럼...개인적인 차워으로 돌아가서 생각을 해 보자... 미래 자산 가치가 떨어질게 분명한데.. 애국 하자고 집을 사고 실물 자산 살 멍청이들이 있을까?..

집이 반드시 그렇다는게 아니라 반대의 경우도 적용이 된다.. 실물 자산 가치가 폭등할게 뻔한데... 현금 들고 있는 놈이 멍청한거 아냐?.


그러면 이 때 100% 나오는 애기가 이런 매국노 소리였다...이건 여기 인터넷에서가 아니라 밖에서 듣는 소리다.

난 원래 인터넷이라는걸 잘 안 본다.. 거의 이기주의자라거나 매국노 어쩌고 현실에서도 그런다..

이 나라는 진짜 대단한 애국자들 천지인 나라다..그리고 나중에 100% 손해 보고 속았다고 후회 한다... 그 다음에 또 까먹는다... 애국심 마케팅의 열풍이 불어 닥치면 그 때 또 양떼 몰이에 따라 휩쓸리며 선동이 된다.

그. 래.서 중립적인 극사실주의에 입각한 개인적 시각이라는걸 가지는 것이 살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한 이유가 이것이다..

삶의 기준이라는 것이 없으면 사람이라는 건 쉽사리 휩쓸린다.. 대중 선동이라는것이 무슨 빨간색 정치 논리에만 해당 되는게 아니다.

더 위험한 것은 이런 경제적인 양떼 몰이다..

알면서 애국한다고 손해 볼 미친 놈은 없다.. 심지어는 유인촌 장관님도 엔화 투기로 단 1주일만에 30억 이상 버는 나라가 이 나라다..

근데 이런 상황에서 국기 흔들면서... 단순히 정치적인거라면 모르는데 여기에 경제 논리= 애국주의를 믹싱 시켜서 정부 정책 기조에 반대 되는 행동= 매국노 라는걸로 확대 재생산이라는걸 하게 된다.

이게 과연... 누구를 위한 거라고 보는가?... 난 애국 한다고 손해 보는 장사를 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리고 원래 애국이라는 것의 의미도 애국이란 집단적 다수 이익 보호 라는 측면이 강한 일종의 단합체 내의 공동체 의식 구조다.

이런 집단 공동체 내의 집단 이익 보호를 위해 희생(= 애국) 이라는걸 하면 반드시 집단적 차원에서의 보상이라는 것이 그 희생한 개인에게 주어 지는 것이 원래 근본적인 차원에서의 애국이라는 말의 어원적 뜻인데 한국 이라는 나라에서는 이걸 맹목적인 단체 주의 애국 주의로 재포장 해서 학교에서 가르치고 주입을 한다.

그 대표적인 피해자 중에 한 명이 나였다..다행이 난 그 틀을 깨닫고 빠져 나온 경우지만... 지금도 거의 다수는 이런 단체주의적인 맹목적 애국 교육에 찌들어 지금 어떻 식으로 속으면서 사는지 조차 생각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 래. 서.. 각성이란 것과 학습이란 것이 동반 되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정보가 주어 졌을 때 그걸 보고 간파 할 수 있는 능력은 경제 비전공자 하더라도 그 누구라도 학습이라는 형태로 가능한 것이고 내가 무슨..이런 생각을 가진 이와 나도 이제 시작하자..라는 이는 3년..5년 후에 보는 관점적 레벨이라는게 틀려 진다는 것이다..

당장 내일 죽을 날짜를 받아 놓지 않은 이상 지금은 그 누구도 돈에 자유로울 수 없고 머니 게임이라는 경제 게임을 해야 한다..

그런데 야구장 그라운드 한 폭판에서 야구 게임 룰을 모르면 100% 당하는건 야구나 머니 게임이나 매한가지고 특히 개인적 차원에서는 솔직히 정부 : 개인 의 관점에서 개인이라는건 정부라는 공룡이 보기에는 비루하기 짝이 없는 존재다.

정부에서는 관련 경제 기관이 20여개가 넘는 부처에서 하루에 수백건의 보고서를 짜고 종합해서 정보 재가공이라는걸로 나온다..

이런데에서 개인이 다윗과 골리앗 게임에서 살아 남으려면 추세를 반드시 읽어 내는 힘이 필요 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건 난 비전공자니까.

난 가방끈이 짧아서.. 이런 변명을 머니 게임에서 먹혀 들지 않는다... 오히려 그동안 모은 돈에 대해서 시간적 노력에 대해 눈 뜨고 강탈 당하는 경우가 흔해 빠졌다..

강도가 현금 가방만 가지고 들고 튄다고 도둑이고 강탈이 아니다..요즘에는 금융으로 강탈 당하고 장 가치 변동으로 강탈 당한다.

안 당할려면 철저하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배워야 한다.. 경제라는데에 가장 큰 거부감을 가지는 이유가 바로 접근성이라는데서 가장 큰 거부감을 느낀다... 흔히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으로 굳이 보지 말아야 할 손실을 감수하고 이건 어쩔수 없는 것이야.

하며 혼자 자위하거나 술로 달랜다...

그건 아니지....언제까지나 그렇게 살수는 없는 노릇이다..

어떻게 시작해야 한다는건 다들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그런후에 쌔 빠지게 벌어서 돈은 있는대로 날리고 나중에 피눈물을 흘린다....

경제 신문을 사서 형광팬으로 모르는 단어가 나오거나 이해가 곤란한건 수시로 밑줄을 긋는다.. 그런 후에 집에 와서 경제 사전이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서 살펴 본다.. 왜 형광팬이냐 하면 사람의 시각이라는건 자극성이 떨어지는건 무의식적으로 흥미를 잃어 버린다.

그래서 연녹색을 추천한다... 그리고 중고책방에 가면 싼 경제 사전도 판다... 개정판도 나왔지만 굳이 새걸 살 필요도 없다.. 그리고 경제 기본서를 추천하는걸로 하나 사서 읽어 본다..

어떤 것인지는 말을 안한다..그 동안 책 장사 하냐고 또 떠들어 대기를 수십차례다.

그래서 보는 방법은 한번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니다.. 일단은 제일 쉬운걸로 골라서 초심자들의 경우는 최소 3회 이상 5회 정도를 반복해서 본다..

왜 그런가 하면 어떤 틀의 확립이라는 것은 갑자기 생기거나 과외를 해 줄수는 없는 것이다.. 독학으로 비전공자나 이해 관계가 없는 개개인의 경우에는 제일 쉬운책부터 차츰 중간 고급 단계로 가야지 처음부터 어려운 책 붙잡고 보면 이 또한 금방 흥미를 급상실 하게 된다..

원래 인간이란 간사한 존재다.. 점근성과 흥미가 떨어지면 쉽사리 움직이거나 할 생각이나 엄두를 못 낸다..

뭐든지 일단 재미라는게 있어야 한다.. 왜 경제라는게 어렵고 접근성이 떨어진 것이냐 하면 재미가 없기 떄문에 이해 관계자가 아니라면 모른척 하는 것이다..

근데 이런 행동이 나중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명적인 위협으로 다가온다..

마치 야구 경기장 한 복판에 서 있으면서도 본인이 자각이라는걸 못하고 나는 상관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된다.

요즘은....첼로 전공자도 경제는 중 전문가는 되는 수준이다.......이게 농담같은 현실이다.. 한국에서 사는 법이 이런 것이다..

만약 이게 미친 소리 처럼 들린다면 이건 진짜 심각하게 본인 차원에서 생각이란 것을 해 봐야 할 문제다.

그래서 일단 경제 신문이나 잡지 같은 단발성 소스 위주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걸 한가지씩 접허면서 보고 이론적인 기본틀이라는걸 쌓아 가는데 보는 학습 도서라는 것은 쉬운것부터 심지어는 초딩애들이 보는것부터 시각 하는게 좋다... 이런식으로 단계를 올려 가면서 상급자 코스로 가는게 보통이다.

이런 두가지를 동시에 병행해 가면서 기본기를 각자 쌓아 나간다. 왜냐면 단순히 단발성 소스로 경제 신문이나 잡지를 보면서 경제를 배울려는데는 극명한 한계라는 벽에 부딧힌다.

그래서 두가지를 병행해 가면서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틀을 만들 돼..그 틀에 살을 붙이는 양면 전략이라는 것이 이 경우다.


이상 말한건 전문가 기준에서 말한 내용이 아니였다.. 난 여지껏 쓰면서 전문가 위주가 아닌 초심자 위주에서 최대한 쉽게 쓴 것이란걸 일단 알기 바란다..

여태 이런 차이로 개 사기를 당하면서 피해 본걸 따져 본다면 아마 본인도 놀랄 정도로 많을 것이다.

이건 경제를 잘 아는 애들이나 전공자들이라면 웃기는 애기로 들릴 수 있다.. 한 마디로 가소로운 거지..

하지만 전문가가 처음부터 전문가가 아니였다.... 시간의 누적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레벨이 올라가면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원래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애널은 도급제 방식으로 밑바닥에서 크는게 보통이다.. 즉 선배 전문 애널 분석가 밑에서 예전 중세 유럽에서 도제 방식으로 최소 3년 이상 배우면서 기본기를 닦아 나간다..

그 후 실무 경력 5년 정도 되면 그제서야 명함을 내미는 수준... 근데 지금은 하도 날라리 같은 애들이 많아서.

하여간 이런 단계를 거친 후에 신문이나 잡지를 보면서 경제 흐름이라는걸 접한 후+ 기본적인 경제 이론 틀= 추세 분석이라는걸 각자 개인별로 시작 하게 된다..

이 단계가 초단기로 하면 대략 1년여 정도가 소요된다.. 한 마디로 속성 과정이지.

보통 환율+금리+ 유가 변동 등 같은 걸 보는 눈을 키운 후에 관련 도서들을 보고==>> 차트 분석 들어 가 있는 소스들을 접한 이후===>> 초장기 흐름 분석====>> 단기 분석....의 과정을 거친다..

초심자라고 절대로 쫄거나 그럴 필요가 없다..설사 틀리더라도 객관적인 시각적 관점이라는걸 일단 닦은 후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각자 추세 판단이라는걸 캐치 해 낸다.

원래 뭐든 추세 분석은 그날그날 단타로 하는게 아니다... 초장기=> 장기=> 단기=> 초단기..

이런식으로 보면서 읽어 내는게 기본 룰이다.

그래서 병원에 쳐 박혀 있다가 현역에 복귀 하면 제일 먼저 하는게 밑에 애들 보고 그 동안 데이터 싸그리 다 가져 오라는 이유가 이런 것이다.

줄기차게 그것만 본다... 병원에서도 심지어 리모컨질 하는 애들이 보통이다.

물론 이런건 전문가나 좀 아는 애들이 보기에는 웃긴 걸 수도 있다.. 하지만 초심자의 경우는 다르기 때문에 이런 패턴을 잘 알고 이런식으로 따라 가면서 각자 살길 찾는게 중요 하기 때문에 말을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가서야 이젠 좀 추세를 읽어 낼 줄 알면 주식 부동산 경매 상품 외환 영역으로 범위를 나무에 가지 치기 하듯이 뻗어 나가면서 총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이며 이 와중에 나무 가지별로 플러스 마이너스 득과 실을 따져서 뭐가 최상의 결과 도출인가 하는 최소 자본 최대 이윤 창출의 시나리오 맵이라는 것의 결정판이 나오게 된다.


내일 손주가 컴퓨터를 가지러 온다.. 이젠 토론 모임에 가 봐야 할 때라 그만 써야겠다..

속도가 타수 400타가 되니까 역시 좋기는 좋군.. 염병..

쫄지 말고 각자 토론 독서 모임이나 하나 만들어서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 다녀라..

하기사 만들든지 말든지 개인 자유지만.

그리고..

미네...미네..미네..미네..미네..

그만 좀 해라.....이젠 안 지겹냐????????????????????????

동네에서 고구마나 파는 늙은이 정체가 도대체 왜 궁금 하니???

내가 말 한 핵심은 경제 애기가 아니라 어떤 태도로 임하느냐 하는 자세적인 면에서 더 중요하다는걸 말했던 것 뿐이였고 나머지는 부록이였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각성이라는걸 하라고 그렇게 말을 하고 또 속지 말고 당하지 말고 살라는 거였고...

2015년~2017년 사이에 이젠 거대한 흐름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기회의 시대라는게 몰려 올 것이다..

항상 이런 시절만이 있는게 아니다..

지금은 납짝 엎드려서 준비라는걸 하면 되는거야.. 이젠 컴퓨터를 끄고 각자 새로운 개인 로드맵이라는걸 짜서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에 찾아올 기회를 캐치해 내라.

그게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야... 물론 난 그 댸는 뒈.졌겠지만...

다 세상 사는게 그런 거지..

이젠 좀 그만 들 쑤셔..... 편하게 눈 좀 감아 보자..

난 그냥 비루한 늙은이야..늙은이..끝까지 안 믿을래?????

이젠 클럽 가서 회원들 만나고 소주 병 좀 까야겠어... 한 몇일 너무 조용하게 살았어..

그리고 이젠 컴퓨터 전원 내리고 책을 봐라..책을..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힘 3 부작인가 뭔가 하는거 다큐 수집한거 다시 보니까 진짜 훌률한 내용이더구만..

이런걸 보고 각성이라는걸 하고 세계 경제 흐름이라는걸 읽고 국내 경제를 파악해서 대비라는걸 할 생각을 해야지 허구헌날 이런 인터넷 봐야 말짱 꽝이야..

노인네 말이라고 괄시 하지 말고 좀 들어라!!!.


그런거 하나라도 보는게 젊은 애들한테는 백배 낳은 보약이니까.

그리고 나 안 잡아 가니까 걱정 하고 오버 좀 하지 마!!.. 경찰서 가도 그 때 최소한 부를 변호사 애들 3~4 명은 넘으니까.

지금 애들 장난 하니???

내가 예전에 뭐라 그랬어..


"나를 구원할 자는 나 자신 뿐 " 이라고 그랬지!!!


액자로 만들어서 집 현관에 현판으로 걸어 놓고 매일 아침 나갈때마다 보면서 좀 기 죽지 말고 대범하게... 그리고 각성이란걸 좀 하면서 미래를 대비 하는 마음으로 살아라..

그리고 포기나 좌절이라는 두 단어는 자기 자신의 미래 가능성과 시간적인 미래 기회 비용이라는 것에 대한 나르시스적인 쓰레기 같은 한심한 자기 기만 행위라는걸 명심하고 설사 지금 현재는 무너 질지라도 위의 말은 절대로 나이를 불문 하고 잊지 마라.

"나를 구원할 자는 나 자신 뿐" 이라는 걸..

그리고 어려울 때일수록 고개를 더 빳빳하게 들고 다녀라..

원래 어려워 지면 질수록 가식적인 위선으로라도 역으로 당당해 져야 하는게 인간이다.

왜냐하면 잘 나갈때는 밑에 있는 애들이 상사나 위에 있는 애들의 얼굴을 보지 않지만..


진짜로 어려워지거나 위기 상황이라는 인식이 들 때는 모두가 다 위만 쳐다 본다..


이 때 집안의 가장이나 직장 상사가 얼굴로 감정이라는걸 드러내면 모두가 흔들린다.. 이건 반드시 명심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집안에 위기가 닥쳐 오면 남편은 부엌에 있는 마누라가 떨어 뜨리는 솥뚜껑 소리에 가슴이 내려 앉고 아내는 저녁에 들어 오는 남편 얼굴을 보고 삶의 의지를 상실한다는 말이 그런 말이다.

그래서 여자를 얼굴 보고 고르지 말라는 말이 바로 이런 차원의 의미라는 것이다.. 괜히 늙은 꼰대들이 하는 말이 아니란 거지.

이런 건 남편 뿐만 아니라 집 안의 아낙들도 반드시 세세하게 신경을 써 줘서 같이 극복을 하는 쪽으로 나가야 할 것이야..

"위기일 때 사람의 근본이 드러난다.. ".. 이 말은 동서 고금 작게는 개인 가정에서 크게는 국가와 기업들 모두에 적용되는 원칙적 진리라는걸 기억해라.


옛말에 가화 만사성이 왜 가화 만사성인지 얼굴이나 관상이 왜 단순 미신적인 면이 아닌 인상이라는게 뭘 의미 하는지... 왜 면접을 볼때 사람 인상이라는걸 보는지..

그런게 나 같은 늙은이들의 시간적 축적의 경험적 연륜과 학습 효과라는 것에서 나오는 경험적 깨달음이라는걸 반드시 명심하고 이런 사소한 것들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절대 허투로 듣지 말아야 할 것들이다.

그리고 고개를 15도 위로 쳐 들고 ....빳빳하게..오히려 대공황이 와도 거만하게 보일 정도로..

나가 보면 이건 뭐 애들이 다 반 이상 내일 디질 애들처럼 그 모양이냐..

그런식이면 될 일도 안 된다.. 복이 오다가 도망 간다는 의미가 주위 사람들이 음울하고 침울한 분위기를 풍기면 다들 피하는게 사람이다..

오감을 넘어 육감이라는 걸 사람의 얼굴로 보고 시각 정보로 종합 판단을 해 낼수 있는 미세한 소스가 1400여 가지가 넘는다.. 이런게 종합이 되서 상대방의 감정을 읽어 낸다는 게 나오는 거지.

이런 침울한 기분이라는건 전염이라는 것이 된다... 반드시 명심할 것이야.. 이게 뭔 말을 하는 것인지.

-늙은이가-

이제...이제 그만해!!!........내일이면 손자 와서 할배 컴퓨터 최신형이라고 가져 가라 했으니까.

사실 늙은이가 솔직히 컴퓨터가 뭐가 필요하냐..이젠 다 부질 없는 거지... 소주 병이나나 까러 갈련다..

이젠 그만 잊어...클리어.... 그냥 예전에 밥 아저씨의 그림 그리기 하던거 있지?... 그런 동화책 한 번 본 셈 치면 끝인게야..


그리고 좀 정치색에 과도하게 물들 지 좀 마라... 정치 애기 좋아 하는 놈치고 잘 사는 놈 난 여지껏 한 놈도 못 봤다. 특히 정치 논리로 경제 애기 하는 잡 것들..

살면서 경계해야 할 1 순위야.. 그리고 레버리지라는 의미를 잘 생각해서 살면서 판단하고...

레버리지냐 역 레버리지냐에 따라 삶 자체가 틀려지는 거니까. 이게 반드시 경제 애기가 아니라 살면서 뭐든지 적용 되니까 하는 말이야.. 늙은이가 주책이라고 하지 말고.

이게 뭔지 의식도 못하는 애들이 사방 천지라서 말하는 거니까.

지금 이런 한가한 소리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지금...............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장 리얼리티 상황은?..

은행 창구에 중소 기업들 찾아 오면 벌어지는 사태는 말로는 중소기업 유동성을 지원한다고 떠들면서 적금 꺾기.추가 담보 설정에 보험 끼워 팔기등등등.....

회사 대표자 부모님 부동산 명의 부동산 매도 사전 약정. 대표 이사 부모 명의 부동산 추가 담보 설정. 토지 보상금 금액 요구 , 매달 적금 가입후 제 2 금융권 대출후 키코 손실 상환 후 재 담보 설정.

보험사를 계열사로 둔 경우 보험 꺾기..... 화재 보험+시설보험+종업원 퇴직 보험+ 상해 보험 등등등...

이건 대출 한 번 받으로 가서 보험 꺾기로 보험 가입을 4~5 가지.. 자금 부담이 큰 장기 보험 가입 강요..

심지어는 기존 보험 해약 후 재가입 압력. 은행들이 방카슈랑스 업무까지 대행 하는 통에 이제는 보험 꺾기로 수수료 장사까지 한 몫 거들기.

오늘 이명박 각하가 대기업 +은행이 중소 기업 살리라고 하시는데..

이건 현장에서 보기에는 한 마디로 웃기는 소리지.. 탁상공론...진짜 신사적으로 말해서..

왜 은행 놈들이 중소 기업 유동성 지원 정부 프로그램을 이런식으로 이용해 먹으면서 채권 장사나 쳐 하는가하면 신용 보증 기금+ 기술 보증 기금 =40% 보증이라는 안정 장치가 있다.. 따라서 최악의 경우 중소 기업이 파산을 해도 시중 은행의 경우는 60%만 마이너스...

그래서 현장에서 중소 기업 애들은 은행 창구 가서 은행 애들이 적금 꺾기나 보험 꺾기 하라고 들이 밀면서 피 빨아 먹고 있는데..

방송에서는 대통령이 나와서 대기업하고 은행 보고 중소 기업 구하라고 하면..


솔직히 대표 이사 명패 집어 던지지......이러니까 대통령이 경제를 모른다는 소리를 하는거야..

유동성을 공급해 준다는 것 까지는 좋은데....현장은 쥐뿔도 몰라..

통계 숫자 들이대면서 뭘 해 볼려고는 하는데..... 문제는 현장에서는 이런식으로 역이용을 해..

왜 한국에서 금융 규제 풀면 안 되는 줄 알아?... 그래 버리면 아마 3~4년 안에 다 해쳐 먹는다에 난 올인 한다.

개성 공단에서 환율 1300원이 되면 인건비 부담이 42%가 올라간다..

이젠... 정신 좀 차리자..응?........이러고도 금융 선진국 소리가 나오니???...나가 보면 애들이 다 비웃어..이런건..

정부 유동성 지원에 올라 타서 회사 사장 부모 부동산까지 아예 골수 까지 다 파 먹을려고 덤비는 애들이 한국 은행 놈들인데 참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상극 중에 상극이라는 소리가 뭔지도 모르는 건지 정부 주도로 개입을 해야 당연한 걸 은행 주도로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 하라는건 외국 애들이 봐도 이젠 동네 코메디 하냐고 더들 정도면 말 다한 수준인 거지.

오죽............하면 양키 놈들이 그거 보고 그 자리에서 비웃냐. 참 나 원..


나. 같.은 . 노.인.네.나 잡.아. 족.칠 . 생.각 하지 말고... 은행이나 내일 가서 이런거나 재대로 감독부터 해라.

지금 개판 5분 전이니까....

이게 뭔 상관이냐고?... 이런식으로 조지다가 회사 다 박살 나면..

이제는 그 나마 있는 고용이라도 지켜야지 애기들 분유라도 사 먹이고 애들이라도 키우고 가스 요금도 올린다는데 보일러 틀고 살지.

그럼.........


회사들 다 작살 낼래?...


한 마디로 마을에 독 사과를 파는 사과 장수 할머니가 찾아 왔어... 근데 백설 공주네 집에 가서 사과 무료 세일 이벤트니까 받아 가라면서 주는거야..

순진한 백설 공주는 사과를 쳐 먹었지..

그 후에는 독 사과를 먹고 전신 마비가 되 버렸단다..

그 다음에 노파는 가면을 벗고 백설 공주 집에 들어가 백설 공주 위에 올라 타고 웃으면서 즐겼단다.

알고 보니 노파가 아니라 남자였단다..


이런 슬픈 성인 동화가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지....ㅠㅠㅠㅠ.. 어때?......이젠 중소 기업의 유동성 지원이 지금 어떻게 돌아 가는지 알겠지?..

이런거만 건드리자는게 아니라.... 니들 밥벌이 하는 개개인별 회사 문제니가 하는 말이야..

회사 하나 망해서 현금 묶이면....그 땐......... 다른 회사라고 무사할 줄 아니?....

그러니까 지금 한가한 소리나 할때가 아니란 거지......

-늙은이가-


이 나라는........지금 밑바닥 부터 빨대 꼽아서 빨아 먹으려고 달려 드는 놈들 투성이야..

지금은 밤에 밤잠 안 자고 빨리 공부해서 눈 뜨고 살아 남을 생각을 해야지.

지금은 은행에서 코 베가는 세상이다..

오늘도 이 저녁에 부모님 부동산 추가 담보 요구 하는 은행 마피아 애들 등쌀에 회사는 끝없는 악의 구렁텅이로 빠져 들어간다.


그리고 참고로 난 구속 수사 말고 시청 앞에서 화형을 시켜 줘라... 기왕 해 줄꺼면..

어차피 그거나 그거나..

불로 일으킨 인생.. 불로 마감 하련다... 무에서 무로... 재로..

좋잖아???.......

이젠 하루 빨리 눈을 떠야 한다...시간이 없다

아.직. 도.... 선동 어쩌고 하는 애들 천지인 나라다.

이런식으로 하면 곤란하지. 어디서 쓰냐고?.. 나와서 술 한잔 빨다가 밖에서 쓰는거야.

지금은 극도로 과도기적인 변혁기라서 이젠 밤 잠도 안 자고 미치도록 공부를 해야 한다. 고3이냐고?.... 이미 그런 한심한 소리를 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빨리 돌아가고 있으니까 하는 말이야.

요즘에는 경제와 더불어 기초 회계 정도는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세상은 이제 한 가지만 하면 요람에서 무덤까지 갈 수 있는 세상이 아니게 되 버린지 오래다.

일단 회계라고 하니까 거창하게 무슨 처음부터 딱딱한 회계 원리 같은것부터 사서 보면 금방 질려 버린다.

접근성 제 2 법칙에 따라서 일단 흥미 유발 소스로 접근을 하는게 중요하다. 일드 중에 감사 법인이라는 6부작 드라마가 있다.

이건 회계사들의 애기가 나오는 드라마인데 좀 임팩트가 떨어지긴 해도 처음에 접근성을 가지고 보기에는 괜찮은 소스다..

이걸 본 후에 회계학 콘서트 라는 책이 있다.. 스토리셀링인지 뭔지 ...회계 무작정 따라하기.. 재무제표 무작정 따라 하기..같은 접근성 좋은 소재의 책들을 본 후에 쉬운 책들을 통해서 회계 동영상 강좌 같은 걸 보면서 회계 원리--> 중급 회계 같은 과정을 거친다.

탄탄한 회사의 회계철칙이나 경리 업무를 겸직하는 사장이 꼭 알아야 할 창업 회계 같은 책들은 빨리 수집해서 미리미리 봐 둬야 한다.

왜 이런 회계라는걸 배워야 하냐면 회사 업무 댸문인 사람들도 있지만 경제= 숫자다..

그 중에 핵심인 기초 회계 분야 정도는 알고 최소한 보는 법 정도나 개념 정도는 있어야 나중에 사업을 하든 장사를 하든 뭘 하든 하나라도 도움이 되면 되었지 손해 보는 것 절대 없는게 회계 분야다.

더구나 언제까지 회사나 다닐 생각이 아닐하면 창업을 할 때 전속 회계사나 세무사를 둘 정도의 형편이 널널한 사람이 별로 없다.. 그럼 이럴 경우 비용 절감 차원에서 일정 부분 문제가 되는게 회계 부문이다.

내 회사나 내 사업체면 어느 정도는 자세히 알고 있어야 관리도 가능해 진다.

IFRS 회계 국경이 사라진다 라는것도 오늘 수집한 책인데 내용면에서 훌륭 하다. 이젠 한국도 국제 회계 기준으로 바뀌게 된다... 이건 참고용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더구나 이런 기초 회계 부분을 어린 중 고교 떄부터 가르치면 좋다... 난 솔직히 쓸데 없는 교과목 배울 시간이 아까워 보일 때도 있다..

살면서 차라리 이런게 훨씬 도움이 되는게 사실이다..

요즘에는 경제 비전공자라도 이런걸 빨리빨리 습득을 해서 잘 알고 미래를 대비 해야 한다.

이제는 경제 회계 마케팅 부분은 거의 필수적이다.. 어딜 가든 빠지지 않는게 돈 애기고 경제 분야다.

지금 설사 필요 없고 나는 상관 없겠지 라고 생각하지 말고 시간이 나는대로 닥치는 대로 이런걸 가급적 최대한 자세하게... 체계적으로..틀을 가지고 습득을 해야 한다..

이런 체계적으로 배우는 데는 학교를 가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지만 거의 그럴 상황이 안 되는게 다수다.

그럼 이런 기본 틀이나 접근성이 어떻다는것 정도는 알고서 단계적으로 지식이나 습득룰 같은건 개인적으로 세워서 빨아 들이고 알고는 있어야 한다.

왜냐고?...........이런 나와는 상관 없을 것 같은 회계 지식= 미래의 부 로 직결 되는 키워드가 지금 현재의 밀레니엄 경제 시스템이기 떄문이다.....

지금은 최대한 빨리 자는 시간을 아껴서라도 배워야 한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것이 나이에 제약을 두고 다 늙어서 이런 생각으로 이런 것들을 외면하다가 몇 년후 개인적인 무지로 인해 당하지 않아도 될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당하는 경우가 흔해 빠졌다.

나이 불문........ 최대한 빨아 들여서 자연스럽다는 것이 생겼을 때....

침묵= 금이라는걸 명심하고 기회를 잡아라.......

"준비하는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정작 기회가 와도 발만 구르다가 날려 먹는 경우가 흔해 빠졌기 떄문에 하는 말이다..

이젠 시간이 없다.......

난 마저 남은 술을 다 마셔야 겠다...........이제 곧 죽을 늙은이가 술이나 마셔야지.

근데 새파란 2.30대 애들은 그게 아니니까 하는 말이다...

차후에 이런 회계나 마케팅 부분을 잘 알고 있는 것들이 인생의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난 100% 확신한다..

이건 취업이나 그 딴 나부랭이를 말하는게 아니다...

난 여지껏 실전 스트리트 100% 인간이였다... 난 경제 전문가는 더더욱 아니지만 응용력을 피크까지 끌어 올리는 실전 파이팅으로 피 터지게 싸워온 늙은이다.

지금 " 과연 이게 나중에 내 인생에 도움이 될까?" 하는 사소한 의심에 이런걸 접고 무협지의 즉흥적인 재미에 빠진 인간과 아닌 인간은 인생의 보상적 차원에서 극명하게 차이를 보일 것이다.

자..... A 냐...B 냐.........

어차피 선택은 조커의 양면 같은 것....

선택은 개인이 하는 것이다...... 나의 할아버지는 일정 시댸 때 도둑질 빼고 다 배워야 한다고 하셨다..

그게 과히 거짓이 아님은 이제 죽을 날을 앞두고 다시 똑같이 살더라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금은 설사 노가다를 하더라도..아니면 첼로 예술인이라도........그 누구도.....

이 거미줄 가은 경제 시스템에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 있는 인간은 없다.....더우기 이런 회계 분야 같은건 배워 두면 곧 돈 과 직간접적으로 연결이 되는 부분이기 떄문에 반드시 습득해 둬야 할 것들이다..

이제..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 그 동안 학교에서 너무 쓸데 없는 것들을 너무 많이 배웠다... 그 중 반 이상은 사는데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죽은 지식들이다..

이젠 깨어날 때가 된 것이다....

하루 빨리 각성해라.. 이건 이제 절대 절명의 지상 과제다...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살아 남기 위한..


-늙은이가-

" C.H.S 의 죽음을 애도 하며..."..... 수고 하셨습니다....

이젠 편히 눈을....

난 술 먹으면 쓴다....... 집에는 컴퓨터가 이젠 없다.........

그리고 이젠 그만 잊으렴... 노인네는 이제 길어 봐야 1년이란다..

마지막 가기 전에........ 그 동안 못 마신 술........... 다 마셔야 한다......이젠 진짜 시간이 없다..

애들아..하지만 회계 지식 습득은 정말로 살면서 중요한 거란다.. 이런건 비 전공자라도 준 전문가 수준의 지식 습득은 반드시 하기를 바란다..

그래야 만이 일반 개개인들이 한국 땅에서 경제적으로 유린 당하지 않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삶이라는걸 영위할 수 있는거란다.

딴 노인네가 불러서 이만 간다. 술로 마지막을 맺으련다.


유린 당하는 삶이 뭔지....오늘 자기 전에 이걸 곰곰히 생각해 보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게 뭔지..

유린당하지 않고 살기 위한 준비가 뭐지 말이다..

사람이 헐 벗고 육체적인 유린만이 유린이 아니란다.. 더 무서운 것은 경제적인 무지에서 나오는 경제적 유린이 더 가공할 위협인 것이겠지.

이제 병원 간다

잡혀 가기는 뭘 잡혀 가니.

이젠 내일 병원 가서 요양 치료나 받으로 가는데. 이젠 늙어서 요양이나 가서 눈 감는거지.

요양전문 병원.

그리고 C.H.S 는 내 학교 선배야.. 오늘 장례식이라서 술 마시고 와서 한잔 더 마시는거지.

이젠 내일이면 못 마시는데 오늘이라도 피크 찍고 마셔 봐야지. 이젠 끝인데.

정말 징그럽다. 요즘은 병원 감옥도 있다니?....


막말 해서 미안하다. 난 원래 못 된 늙은이라서 그래. 그냥 이제 죽을 날 앞두고 회개 했다고 셈 치렴.

우리 동네 미자가 선물이라고 액자 하나 주더라.. 끝까지 눈치는 눈 씼고 봐도 없는 애가. 차라리 집안에 숨겨 둔 양주나 한 병 줄 것이지. 아님 소주나 한 병 사오든가.

욕지꺼리로 마음의 상처 입은 세심한 어린이들에게.. 진짜..미안해.

이 할아범 이제 병원 가니까 내일 하드나 하나 사 먹으렴... XX 바 라고 ..

그리고 빨리 공부 해서 각성 하는거 잊지 말고.

유린 당하지 말랬지?.. 정말 무서운 세상이야. 사람이 육체적 유린만 유린이 아냐.

더 무서운건 경제적 유린이지. 니 자식 새/끼들 키워야 할꺼 아녀.

그 동안 죄를 너무 많이 져서 그래.. 이젠 회개 해야지.

어릴 때 머슴 살이 할 때 부터 너무 몸을 막 굴려서 그런 거지. 그러면 늙어서 고생이거든.

그래도 머슴 살이까지 하다가 술 빨면서 인터넷이란것 까지 써 보고 디질날 앞 두고 병원가기 전날까지 이런거 써 보니 ....참 잘 살기는 잘 살았구나..


" 주여........이제 저의 죄를 사하소서.....이제 이 어린양은 주의 품으로. .. 아멘..."


내가 이래 뵈도 예전 머슴살때 신자였단다.. 이젠 신의 품으로 갈 때 되면 가는 거겠지.....

다 사는게 그런거 아니겠니?..

내가 뭘 애기 했는가 보다는 여태까지 말한 어떤 정신이나 마음가짐으로 살아 가는게 중요한지가 더 핵심이니까 그런 마음가짐을 잊지 말고 유린 당하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사는게 중요하다는걸 잊지 마렴.

알겠니?.

이제 마음 속에서 한국을 지운다

오늘 하루 벌어 지는 걸 잘 봤다.

이제부터는 내 마음 속에서 " 한국" 을 지운다.

어릴 때부터 마음 속에 각인 된 " 조국" 이라는 말과 " 한민족 " 이라는 이름하에 포장된 애국심을 밑바탕에 두고 이런 공동체 의식 속에서 살아 온 것 자체가 얼마나 철저한 가증스런 기만 행위인지를 오늘 다시 한번 뼈져리게 새삼 늙어서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경제는 물론 리싸이클에 따라 호황이 있으면 불황도 오고 순환 반복 주기에 따라 극복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이젠 사회 계급 쳬제가 이런식으로 더욱더 견고해 지고 이런 사회 구조적인 매트릭스 속에서 천민들 절대 다수가 사육 당하고 있다는걸 깨달아 가며.

이런 공동체 의식이라는 걸로 묶여진 사회 매트릭스 라는 것 자체가 얼마나 집단 이기적이고 가증스런 피라미드 계급 구조였다는 걸 깨닫고 여태까지 " 애국" 과 "조국" 이라는 이름하에 포장되어 온 그 모든 것들이 환상이라는걸 느끼면서 마음 속에서 깨져 버렸을때.


그 후에는 아무도 한국 이라는 나라를 위해 전쟁에 참전해서 싸우려고 총을 들지 않을 것이다.


이제부터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이제 그런 공동체 의식도 오늘부로 완전히 없어졌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매트릭스에서 자기 자신이 사육 당하고 있다는걸 깨닫고 일반 개개인들이 느끼는 그런 비참함이라는건 사회적 비용 가치로 환산이 불가능 하다는것이겠지.

왜냐면 여태까지 믿고 따라 왔던 그 모든 것들이 .....사실은 얼마나 위선적인 거짓들이였다는걸 다시 한번 각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니 말이다.

내가 예전에 지금 이 시점에서는 외국어 능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시험용 외국어가 아닌 회화형 생활 외국어가 왜 필요한지.


이젠 각자 심각하게 한국에서의 매트릭스 체제 하에서 사육 당하고 있는 자기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면서.....각자 나름대로의 생각의 재정립이라는걸 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고 본다.


" 국가가 침묵을 명령 했다. "


그럼 침묵 해야지.

이건 특정인에 대한 명예 훼손에 해당 되지 않으니 문제가 없으리라고 본다.

한국에서 경졔 예측을 하는 것도 불법 사유라니 입 닥치고 사는 수 밖에. 이제 약 먹으러 가야지 .

여기 병원이거든.

국가와 조국이라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나도 최전방에서 소총들고 별이 뜬 밤하늘을 새벽에 바라 보면서 국가에 속한 나 자신과 내가 지켜야 할 공동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후 이 나라가 보여준 것은 각자 살 길은 알아서 챙겨라 였다.

이제 나이를 먹고 세상의 마지막 그 끝을 살고 있는 이 시점에서 .....

이제 남은 감정은 후회와 나 자신에 대한 연민... 안타까움.... 자기 반성....

세뇌 교육에 따른 자기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 없이 주입식 교육으로 국가에서 프로그래밍 된 대로 대중 심리에 따라 움직여 주는 로봇과 같은 인간.

오늘 하루는 경제는 둘째 치고 이런 사회 구조적인 거짓과 위선에 대해 다들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으리라고 본다.

경제에 대해서는 " 국가가 침묵을 명령 " 했기 떄문에 입 닥치겠다.


전여옥 의원님...유인촌 의원님.... 이 자리를 빌어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무릎 꿇어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이 늙은 촌부를 부디 용서해 부시기 바랍니다.


예전 조선 시대에도 마을의 수령님께서는 한 번의 자비로움을 배푸셨다지요. 이제 의사 면담 하러 가 보겠습니다.

이제 늙어서 진실의 눈이라는걸 뜨면서 세상을 보는게 고통이다. 하지만 젊은 애들은 살 사람은 살아야지.

거짓 속에서 소중한 인생과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기 때문에 각성을 하는게 중요 하다는 것이겠지.

이제부터는 올해를 기점으로 이 나라는 중대한 대국민적 의식 변화의 시기를 거칠 것이다. 이건 더 이상의 맹목적인 학교 차원에서의 세뇌 교육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겠지..ㅉㅉㅉㅉ.

뭐 하냐!.......


빨리 서점에 달려 가서 신용 카드로라도 기초 일본어나 중국어 회화 교본이나 빨리 사서 공부 해라.

취업 대비 문법 외국어나 토익 따위는 때려 치고 실전 회화를 하란 말이다.

이게 뭔 말인지는 더도 말고 딱 3년 후면 처절하게 깨닫게 되겠지. 다만 그게 안타까울 뿐이다.

이제 의사 면담 하러 가 봐야겠어.

난 공돌이니까..난 노가다나 뛰니까... 그 딴 변명은 집어 치고 한계를 긋지 말고 여태 대비책 알려준거 각자 다 알아서 준비 하기 바란다.

하기사 다 지워 버렸지만.. 요즘 젊은 것들은 머리가 좋으니 각자 알아서 잘 하겠지.

그리고 뭘 잘못 알고 있는게 있는데 60년대에도 머슴살이 하는 집안이 상당히 많았단다. 50년대 후반까지도 집에 보모에 짐꾼 들이는 집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애들은 모르겠지만.

근데 이제는 그런 시대가 바뀌었다고 잠깐 생각 했는데 요새 보니까 ....시간이 흘러도 이런 사회 계급 질서라는건 ........여전 하군

개소문이가 말했지........ 주인으로 살 것인가.노예로 살 것인가......

어쩌면 아무것도 모르고 주인이 주는 햄버거 부스러기나 받아 먹으면서 중산층이라고 나름 자위하면서 살아 가는 것도 어찌 보면 ..쯧.. 긍정적인 삶이였다고 할 수 있겠지.



다만 이제 부터 이런 사회 의식의 대 변혁기에 이런 걸로 시한 폭탄 도화선에 불을 붙였으니.

정말 가관이겠구나. 점점 더 분열되어 간다.

그런 것들이 반공과 빨갱이 타령으로 예전에는 넘어 갈수 있었지만 이젠 안 먹혀 들지. 이것이 여태까지 사회의 어느 한 쪽 계층만의 희생을 강요해 왔던 기존 사회 질서의 모순에 대해서 이제 다들 자각이라는걸 하고 있으니까 생겨난 내부 균열이겠지.

그럼 사회적 합의라는걸 해서 봉합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이 국가는 그럴 의도가 전혀 없다.


그럼 남는건 끝 없는 갈들과 내부 분열의 아마게돈이겠지...

트리클 다운 효과로 상류에서 위스키를 부으면 아래로 내려 간다는 그 딴 구닥다리 80년대에 용도 폐기된 구식 경제학을 2008년 밀레니엄 한국 경제에 적용 시켜가는 상황에서 내부 분열까지 조장해서 시한 폭탄을 건드리면.

남은건 ..........30년 암혹 뿐.....

다만 죽기 전에 너무 뻔하게 그림이 보이는것 같아서 그 점이 비극이라면 비극이구나.

더구나 이미 선제적 대응 조치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경제적 파탄까지..

모든 찬스와 기회를 놓쳐 버리고 상실한 이 나라.........

예전 60년대에 일반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생활 방식들을 친정 엄마나 할아 버지들한테 잘 물어 봐라.

이젠 생활 방식의 변화 없이는 더 이상 살아 가기 힘든 시절이 왔다. 작년까지의 생활 패턴을 버리고 ...아니면 강제로라도 안 바꾸면...

남은건 이제 깡통 뿐이니까.

새대가 바뀌고 경제가 바뀌고 의식이 바뀌면.......... 당연히 기존의 생활 방식이나 패턴도 모조리 다 뜯어 고치고 바꿔야 한다.

설사 고통이 따르더라도... 아니 당연히 고통이 따르겠지. 여태까지 점심 시간에 밖에 식당 나가서 5500원짜리 6000원짜리 점심 먹고 커피 전문점에 10만원짜리 자켓에 연식 좋은 차를 할부로 타고 다니다가.

갑자기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고 커피는 회사 사무실 자판기 커피에 옷은 고쳐서 입고 차는 팔거나 중고차 고쳐서 쓰면서 영화는 극장이 아닌 컴퓨터로 보라면 당연히 나라도 돌아 버릴꺼야.

하지만...하지만 말이다....


이젠 세상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단다....그 변화에 맞춰 주지 못하면....남는건 예전 공룡 멸종 당하듯이 개인별로 경제적인 멸종.....그 뿐이겠지.


- S.H 병원에서.....늙은이가-


" 더 이상 서민들의 희생을 요구 하기에는.......... 이 나라에서 천민들이라고 한나라당의 고귀하신 의원들께서 부르신는 일반 서민들은....


너무 지쳤습니다.........이젠 진이 빠져서 더 쥐어 짜 낼려고 ...바닥난 애국심에 호소를 해서라도 쥐어 짜서 휘생을 하고 싶어도..

이젠 그럴 여력도...힘도 남아 있지 않은......

말 그대로 죽은 천민 경제 죠........"..

근대 자본주의 역사에서 지금까지 자본주의 역사를 통틀어 한국처럼 이런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과 대가를 요구하면서 경제 성장을 외치는 나라 치고...

성장한 나라는 단. 한 나라도 없다...

그래서 신기루에 말 장난이라는 거지.... 거짓말 같으면 국회 도서관부터 서울대 도서관까지 대형 도서관부터 서점들까지 모조리 다 뒤져서 사례집이나 논문들을 뒤져 보렴.

그럼 얼마나 웃기는 상황인지 처절하게 깨달을 테니까.


이제 이 나라 서민들은 쥐어 짜 낼려고 해도 더 이상 그럴 여력이 없는 상황이다..

한 마디로 진이 빠져 버린 상태에서 뭘 더 어쩌라고.. 무슨 60년대 새마을 운동 할때처럼 조국 근대화 경제 발전을 위해 이 한몸 몸 바쳐 희생이라도 해 주기를 바라는 거냐?????????


진짜 기가 막혀서... 빨리 뒈.져 버리든지 해야지...

자본주의 시소 게임 매트릭스에서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과 댓가만을 요구 하면서 이런 박정희식 토건족 애들 뒤나 닦아 주다가는..

이제 97년 IMF 똥을 `10년 치운 걸로도 모잘라서.. 앞으로 30년 이상 또 똥 치우고 그 뒷치닥 거리나 하게 생겼다.


그럴 자신들이나 있어?...내 말은 여의도에 있는 애들 말고 이런글 보는 일반 서민들 말야.

만약 그런 애가 있다면 정말 대통령 표창에 서울 시청 앞에 효자비라도 세워 줘야 할 지경이다.

나 같으면?.... 이젠 진이 빠져서 진절머리 나서 또 그짓거리는 못할꺼 같구나.

요즘 보면 왜 예전에 매 맞는 여자들이 야밤에 집에서 도망쳐 버리는지 그 심정을 알 것 같아.. 딱 그 심정이지.

몸 서리 쳐지는게. 사람 피 말려 죽이는 나라지 이게 어디 사람 사는 나라야?


딱 그 상황이지.. 뭐가 틀리냐..

애 낳으라고 해서 애 낳아.. 설것이 해..빨래 해.. 시댁 챙겨라.. 술 사와라.. 이젠 돈 필요하니까 나가서 돈도 벌어 와라.. 밤에는 잠자리 봉사 해라. 밖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샌드백 대용까지..

에~휴.. 도망가지... 도망가... 진절 머리가 나서 도망가.. 이젠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 진다. 다 늙어 빠져서.

만약 이걸 가지고 반 국가적 어쩌고 갖다 붙이면 그 때는 내가 졌다. 졌어.


나도 예전에 군다 나오고 2년간 국가 애국 청년단인가 뭔가에서 일 했으니까 충분히 이딴 말 할 자격은 된다고 본다.

이 나란.... 진짜..사람을 질려 버리게 하는 나라야... 그것도 참고 견디는 정도라는게 있는거 아니겠니?.

이제 의사 면담 시간이 되서 그만 가 보겠어. 원하는대로 경제 애기는 단 한 마디도 안 꺼냈으니 문제 될 건 없겠지!!!

이제 다 늙어 빠져서 병원에나 와서 의사 잔소리에 약이나 먹고 있는 팔짜지만 이젠 .

정말 진절 머리가 난다.. 그 동안 속으면서 이 나라에서 살아 준 것도 인생 사기 당한 기분에.

더 이상 국가에서 애들 선동질 해서 달러나 금 쳐 내라고 충동질이나 하지 마..

이러고도 니들이 진짜 인간들이냐???

그리고 정 눈에 꼴싸나우면 고소장 쳐 보내지 말고 병원에 아예 킬러를 보내라.

전화 하면 어디 병원인지 내가 직접 가르쳐 줄테니까...이젠 진짜 성질 안 맞아서 짜증나서 이 나라에서 못살겠다.

어차피 곧 죽을꺼 이래 죽나 저래 죽나.............................뒈 지면 그게 그거지.

그리고 그 잘나 빠진 애국 타령은 집어 치고 막스 베버가 뭐라 했는지 집에 가서 책이나 뒤져 보려무나.

또 이럼 빨갱이 타령 나오겠지.. 이 염병할 놈의 나라.. 나도 에전에 빨갱이 때려 잡는다고 미친 짓거리 했으니 빨갱이 타령은 입 닥치렴.

이젠 진절 머리가 나는걸 넘어서 머리에서 뿔이 자랄려고 하니까.

난 감정 배설구 노릇이나 하라고 한 적 없다

여기서 일회성 감정 배설구나 정부 비난 하는 거나 욕 하는거나 보고 일시적으로 화풀이나 하라고 난 여지껏 말한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실제로 젊은 애들은 앞으로 최소한 30년~40년 이상 살아야 하기 때문에 " 살 길을 찾는 행동" 을 하라고 말한 것이다.

궁댕이 떼고 이제 일어 나서 외국어를 공부 하는 "실질적인 행동적 지성" 이라는걸 갖추라고 말한 것 뿐이다.

허구 헌날 " 내일 .내일.내일 " 타령에 인터넷 고스톱 사이버 머니 장난질로 인생 허비 하면서 사기 당하지 말라는게 진짜 의도 였다.

그리고 그 잘나 빠진 대안 어쩌고 떠드는 애들은 입 닥쳐라.

이젠 솔직히 지겹다.

그 동안 뭘 어떻게 하란 대안은 쌔 빠지게 수십번도 다각도로 말해 줬다.

그래서 이젠 실제로 막판까지 몰려서 정부에서 중소 기업에 실제 직접 지원까지 고려 하고 있는 막장 중에 개 막장까지 온 것이다..

이게 여태까지 말한 그 잘나 빠진 대안 중에서도 최악 중에 최악의 악수라는 것이다.

그래서 선제 조치를 말해 줘도 이제 와서 저지경이야. 근데 뭔 대안?.

대가리에 총 맞았니?. 그리고 공무원 애들이 그 고액 연봉 쳐 받고 그 애들은 다 쳐 놀아?.

일반 나 같은 늙은이들과 서민들이 여기서 정부 경제 정책 대안이나 쳐 말하게?.

개소리 다 집어 쳐라.. 그 동안 대안은 쌔 빠지게 말하고 이젠 다 끝난 상황이야.

핵 미사일 발사 버튼 눌러진 상황에서 다시 미사일 격납고로 원상 복귀 시키는 대안 내 놓으라는 놈들이 미친 /놈들이지.

그리고 남보고 뭔 놈의 대안 꺼내 놓으라고 떠들때 그 말 떠든 놈들은 거기에 맞는 카드 패를 보여 주고 나서 지껄여야 밸런스가 맞는거란다.

그게 아니라면 ..훗... 그냥 7살짜리 유치원 애들 수준의 꼬마 애들이 떠드는 말 장난 배설구로 밖에 아무도 거들떠 안 보지.


" 정부가 개개인을 보호해 주지 못하면!..................... 각자 개인별로 생존 플랜을 짜는게 당연지사거늘"....

뭔 놈의 허구헌날 그 잘나 빠진 대안 타령이냐!.


입 닥쳐라.......그리고 서점 가서 책을 사라......

옷 팔아서.........다 부질 없는 거니까 .


언제부터 전세계 그 어떤 나라가 일반 백성들 보고 대안 내 놓으라고 지껄이는 나라가 세상 천지에 어디 있냐.

그럼 정부고 국가고 그 존재 이유가 뭐가 필요해!.

돈만 쳐 먹는 비계 덩어리 공룡이지.

여기서 감정 배설구로만 삼지 말고 행동이라는걸 해서 외국어 배우고 생활 방식 바꾸고 부업 자리라도 알아 보는 식으로 살 길 찾는 행동적 지성이라는 삶의 자세를 가지라는게 핵심이다..

그 딴 거지 같은 대안 타령 하기에는 이미 그 시기는 모조리 다 지난 상황이니까!

진절 머리가 난다.. 니들은 이거 뭔가 주객이 전도된 뭔가 좀 웃기는 상황이라는 생각 안 드냐?.

멍청 한 놈들. 한심 스러워서 이젠 말이 안 나오는군. 일개 시민들 보고 정부 경제 정책 대안 짜 내라고 해서 여태까지 줄기차게 쳐 말해 주니까 이제 와서 핵탄두 발사 하고 나서 개소리 쳐 하는군.

그리고 나 보고 이 나라를 떠나라 마라 지껄일 자격이 있는 놈들이 아 나라에 그 누구도 없다.


그 이유는 나는 이 나라를 위해서 군대에 3년을 위해 복무 했으며 세금과 이 나라의 근대화를 위해 내 동료들이 과로사로 쓰러져 나가는 그런 장례식장을 들락 거리면서 이 나라 근 현대사의 이 모든 치욕과 경제 발전과 국가 재건을 위한 자양분으로 난 내 가족들까지 포기해 가면 온 몸을 다 바쳐 희생을 해서 나 스스로 포기를 할지 말지 그러한 권리를 내 힘으로 쟁취를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이 나라를 포기 하고 버리고 말고 하는 권리는 오로지 철저하게 나 본인 개인 의지에 달린 것이지 그 누구도 ..

설사 국가라 할지라도 중세 시대 왕처럼 명령을 할 권리는 없을 것이며 이 나라에 있는 내 모든 재산권은 내가 일군 내 소유권이기 때문에 이 또한 그 누구도 이 나라에서 가라 마라 명령할 권한은.

오로지..나.나 자신 뿐이다...


국가가상위 개념이라는 생각은 이제 집어 치워라.......내가 있어야 국가가 존재 하는 것이다..

그 누구도 국가를 위해 희생을 강제로 강요할 수는 없다......


그만 입 닥....쳐...라...

나가고 말고에 관해서는 철저한 내 개인의 의지에 관한 일이니까.... 어설픈 논증법 들이 대면서 합리화 시킬려고 깝치지 말 란 말이다.

알겠니?

이런 부분을 하루 빨리 각성 하고 나 자신의 권리를 지켜 내라는 것이 내가 여지껏 말한 핵심이라는 것이다.


이 나라는 내가 버리고 말고를 결정 하는건 오로지 철저한 나 자신의 개인 의지에 따른 행동의 결과이며 이 모든 권리는 나 스스로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국가가 나를 버리는게 아니라 내가 국가를 버리고 말고를 결정 하는 것이며 내가 국가라는 집단 공동체를 위해 댓가를 치루고 희생을 하였다면 그에 상응 하는 권리 획득 또한 내가 가지는 것이다.

이 나 자신의 개인 고유 권리에 대한 침해 부문에 대해 국가가 이래라 저래라 애국 따위 들먹 거리며 강요를 할 이유 따위란 단..

1%도 없으며 모든 행동적 선택에 따른 결과론적인 책임 또한 내가 지는 것이다....

이젠.......... 희생에 대한 무조건 적인 권리 포기 따위란....

단 1% 도 용납 할수 없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며 만약 이걸 이기주의적이라고 한다면 그 사람 그 자체가 여지껏 세뇌 교육에 입각한 인생을 헛 산 것이라고 난 100% 확신을 가지고 말해 줄수 있다..


그 딴 거지 같은 소린.......

이제.입 닥치렴...

그리고 이젠 깨어 나라...... 각성을 하고 나의 권리를 지킬 지적인 힘과 능력을 키워서 내 고귀한 권리를 스스로 지켜낼 힘을 가질때.

진정 인간이 인간답고 국가가 개인을 유린하지 않으며 나 자신의 존귀함을 나 스스로 지켜내며 가족에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만이 사람 다운 삶을 영위할 " 자격" 이라는 것이 주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건 반드시...... 명심해라...... 이런 정신적 유산을 내 자손과 후대에 물려 줄때만이 설사 재산 수천억을 물려 준다 한들..

한 낮 신기루의 하룻밤에 꿈으로 사라질지니.......



각자...........잘 새겨 들어라.

과연 나는 누구인가

난 경제적 이야기를 쓰면...... 안 된다....

그건 국가가 침묵을 명령 했기 때문이다.....따라서 한국 경제에 대한 부분은 일체 쓰지 않는다.

그리고 나에 대해서 궁금해 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내가 누군지 알 필요도 없다. 그리고 찾을 필요도 없다.

그 모든 것은 무의미 한 행동들이며 이제 어차피 오래 살지도 못하는 늙은이인데다가 자칫 그런 행동들이 사회 혼란 야기 목적의 위험한 행동들로 보일 수 있기 떄문이다.

나에 대한건 처음부터 철저하게 머리 속에서 지워야 한다.

내가 한 일은 쉽게 말해서 여태까지 2차원적인 현실 세계를 3차원적인 시각적 관점이라는걸 가지고 바라 보도록 쉽게 말해서 옆에서 어드바이스를 해 준 것 밖에 없다.

자.....

한 사람이 그림을 보고 있다...그림을 시각적으로 보는건 도화지상 2차원적인 데이터다...

이것은 일반 한국 국내에서의 뉴스 공중파...메이져 신문들.. 경제 잡지들... 정부 정책 발표들... 국가 정책들..이런 것들이다..

하지만 문제는 세상에는 2차원적인 것은 없다는 것이다...

3차원적인 공간 형이상학적인 3D 의 입체감을 가지고 다양한 시각적 관점에서 면밀하게 여러 각도에서 경제적 현상이나 정치- 경제 -사회 적인 연관 관계들을 보는 개개인의 시각적 관점과 그런걸 보는 능력이 중요하다는걸 강조한 것이였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일대 혼동이 밀려 오는 것이다..


분명 현재 한국사회의 매트릭스 체계는 다양성이라는걸 용납 하지를 않는다... 그건 일탈 적인 통제 밖의 양식이다.. 망치로 두드려 튀어 나온 못을 가차 없이 때려 박아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잔인한 현실이라는건 2차원이 아니라 3차원 적인 시각적 관점과 그에 따른 능력이 요구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외국 언론을 먼저 본 후에 국내 언론을 접해서 걸러 들어야 한다는 말이 바로 예전에 한 그 참 본질적 의미였다.

내가 한 일은 그 차이점에 대해서 옆에서 자극을 주면서 이런 다양성에 입각한 관점 부여와 동기 부여라는 탈 매트릭스 체계적인 이탈 동기 부여에 따른 생존 문제에 대해서 말을 한 것이였다.

자... 분명히 매트릭스 체계인 냄비는 이제 덮혀지는 단꼐를 넘어서 이제 끓기 시작했다는걸 모두가 다 눈치를 채기 시작했다.

그 1차 타격은 역시 소득 5분위 가운데 가장 밑바닥 계층 부터 지금 허리케인이 몰아 치고 있다.. 이건 괴담이 아니니 뭐라 하지 않을 변명의 여지가 없는 비정한 사실이다.

다만.........이런 구조적 매트릭스 쳬계에 대한 시각이 없이 매트릭스 안에서 사육만 당하고 있었다면?.

과연 지금 현재 나는 어떤 상황을 맞이 했을까 하는 것이 처음 말을 시작했을 그 당시부터의 본질적인 문제였다.

그래서 이런 구조적 매트릭스 체계를 보는 3차원적인 시각적 관점과 판단 능력의 중요성과 행동 능력.

그에 따른 개개인별의 서바이벌 생존 대처 방식에 대해서는 이미 모조리 알려 줄 만큼 알려 줬다.

난 기분 내키는 대로 거의 한 4번?... 정도를 지워 버렸다.. 지금 없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

어떤 경제 현상이 딱 하나 터지면 그 한순간만 모면하는 스킬이 중요한게 아니라 구조적 매트릭스가 어떤 매트릭스인지 깨달아 가는게 핵심이기 때문에 여태 길게 말을 해 가면서 해 준 것이였다.

닌 여기서 글을 쓰지만 난 " 미네르바 " 라는 아이디를 가진 정보량 2 진수의 01001011 의 그냥 단순 데이터일 뿐이다.

문제는 개개인별로 이런 차이점을 깨닫는데 핵심이 있다는 것이다.

이 차이점을 처음 말해 주면 이해를 대다수 못한다...

중요한건 내가 아니라 이 걸 보는 개개인들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 구조 매트릭스에 대한 자각과 각성과 걔달음을 통해서 나 자신과 내 가족과 내 경제적 재산권을 지키고 나의 권리를 지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 실제로 중요한 것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일본이나 중국에서 달러 스왑으로 몇 백억 달러를 들여 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란 애기다.

알겠니?..

그에 따른 파장이 뭔지 앞으로 그런 외부 변수 + 알파 라는게 어떤 여파로 매트릭스 전체에 여파가 미칠 것인지에 대한 예상과 각자의 대비라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3차원적인 관점을 키우라는 것이 핵심이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굳이 전문 용어를 안 써 가면서 길게 쓴 이유가 그런 이유다.. 최대한 쉽게 비전문가 중심으로 말을 한 이유가 그 이유였다...

일반 학생이건.. 가정주부건... 노인정 노인네건... 동네 건설현장 아저씨건... 그 누구나.. 접근성에서의 제약이라는걸 받아서도 안 되고 거리를 두어서도 안 되며 이런 자본주의 시스템상에서 살고 있는한 철저하게 ...그리고 자세하게 ...마치 옆에 마누라처럼....핸드폰처럼...

있어도 없는듯이.없어도 있는 듯이........ 물과 공기의 관계이기 때문에 이렇게 길게 말을 해 준 것이고 이런 가치적인 관점에서의 정보성이 아니라 정보를 볼 줄 아는 시각적 관점을 제공했다는 것이 이제까지의 핵심이였기 때문에 그에 따른 막대한 반발이 나왔던 것이였다.


난 뭐 때문에 이렇게 이름이 많이 팔린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지만 이건 앞으로 살아가야할 20대나 30대.. 가족을 책임쟈야 할 40대 이상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핵심적인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의 빠른 각성을 하라고 노래를 부른 그 근본적인 이유의 핵심이 이런 것이다.

나...... 혼자라면 괜찮지........... 아니.괜찮을 수도 있겠지..나 혼자 라면이라도 끓여 먹고 버티면 되니까.

근데.....

만약 내가 지금 가족을 부양해야 할 위치라면?


애가 있다면?..

그래서 나 자기 자신의 이런 무지가 얼마나 위험 천만 한 것인지에 대한 " 자각" 조차 없는 것이 이 한국 이라는 나라의 현실이였다는걸 새삼 놀라서 말을 한 것이다.


내가 미쳤다고 말을 한게 아니다.

난 별로 이름 팔리고 싶은 생각도 없고.. 얼굴이 왜 궁금한지 그것도 난 이해를 못하겠다..그리고 그냥 이제 나이 먹어서 병원에서 요양 치료나 하는 늙은이에다가.. 의사가 지금은 잔소리 하는 마누라나 마찬가지다.


나에 대한 걸 궁금해 하지 말고........ 이 글을 보는 " 나 " 자신에 대한...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이라는것 부터 일단 시작해라....


사람은 살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잔인할 정도의 관찰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누구보더 냉정하고 잔인하게.... 극 사실주의적 관점에서... 지금의 나 자신의 가족 관계, 건강. 재산. 직업. 학력. 앞으로의 미래. 10년 내외의 미래 플랜. 예상되는 일들...

신체적으로 치아부터 몸에 이상은 있는지.. 건강 검진은 받았는지... 어디 문제는 없는지..

습득한 실전 응용 기술이나 직장에 다 짤렸을 경우 가족 부양을 할 뭐가 남아 있는건지...(실제로 이 부분에 대한 자기 점검은 굉장히 중요함.. 최소한 서브 기술적 스킬에 대한건 재고해야 함)...

막말로.......회사 짤리고 내일 당장.........가족 부양을 위해서 사거리 한복판에 나가서 붕어빵 구울 자신은 있어???..

그래서 물어 보면 하나 같이 다 100% 가족을 위해서라면 자신 있다고 하더군..

그래서 돈 500 주고 주말에 한 번 나가 보라고 했지?.그러니까 결과는?........


52명 중......30%???.거의 사무직이나 하던 애들은... 쪽팔리다고 하나?..... 낮 가려서 못하더군.. 창피한거야... 잔인하게 말해서...


그래가지고는...... 곤란하지......말과 내재된 생각에 괴리가 생기면 앞으로가 문제란 거지..

그. 래. 서...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이 살면서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이다...


이제 간호사가 불러서 가 봐야 한다.... " 나" 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말고. 이 걸 보는 " 나 " 자신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과 각성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 차이를 알겠니?...이 중요한 걸?..

나 자신을 관찰 한다는게 어떤 것인지 얼핏 황당한 소리 같아 보이겠지만 이건 굉장히 중요한 것이기 떄문에 이렇게 공을 들여 말하는 것이야..

그리고 난...............이제 부터는 경제에 대한건 단 한 마디도 말하면 안 돼...

이런 점들을 유의해서 잘 생각을 해 보렴......난 이제 시어머니가 불러서 가 봐야겠다....

간호사가 시어머니 보다 더.............

잔소리가 심하구나............아 ..진짜... 그만 하라는구나.... 이제 치료 때문에 당분간 못 온다..

그럼 잘 살으렴...

이런 것들이 학교에서 교과서적인 이론 경제학만 배우는 것 보다 살면서 개개인별로 더 중요하기 때문에 누누히 강조를 하는 이유다.

각자..심각하게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의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그래야...

그 다음의 극복을 향한 나 자신에 대한 재건 플랜이 나오는 것이니까..

그 다음에야 나를 살려야 그 다음에 내 회사를 살리고 내 가계를 살리고.

그 다음에야 그 잘나 빠진 애국 하겠나고 나서는 것이고 사회 문제에 대해서 다 같이 고민하고 고혈을 짜 내든 희생을 하건 어쩌건 하건 말건 하는게 나오는 것이다.


당장.

집에서는 빵이 없어서 굶주리고 있는데.....뭔 놈의 여유가 있어서 거창하게 애국과 국가 발전과 사회 문제를 논한단 말인가.

세상에 그것처럼 한심한 것은 없다.... 한심한 거라기 보다는 미친 거지..